▲ ㈜디지털큐브는 자사의 PMP '미니'의 업그레이드 모델인‘아이스테이션 미니DX’를 출시했다.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유연식)는 자사의 PMP '미니'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아이스테이션 미니DX’를 출시했다.
신제품 미니 DX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 시킨 유선형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DMB, 오디오 및 비디오 플레이어 등의 기본기능 외에 FM 라디오 수신 기능, JPG, PNG, BMP이미지를 볼 수 있는 포토 앨범, 텍스트 뷰어인 E-BOOK 등이 내장 됐다. 그밖에 녹음이 가능한 보이스 레코더,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이 있다
기존제품 미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면을 LCD 이외는 모두 배제하고 조그시스템으로 버튼을 최소화 했다는 점이다. 현존하는 최소형 외장형 메모리인 T-플래쉬 메모리로 확장성을 높였으며, 배터리 교환 방식을 채택했다.
소비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FLASH 바탕화면 제작기능인 Widget기능은 기존제품과 동일하다. 디스플레이는 2.4인치 320*240 해상도, 26만 컬러를 지원한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이며, 가격은 1GB와 2GB 각각 198,000원, 248,000원이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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