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고객영업본부 정교중 전무와 기술지원본부 박명수 전무를 2007년 1월 1일부로 각각 필드 영업 총괄부사장과 글로벌 서비스 총괄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한국EMC가 추진중인 '원 EMC(One EMC)' 통합 전략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 사내 조직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단행되었다.
정교중 부사장은 EMC가 차세대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는 '정보 인프라스트럭처'의 솔루션 영업을 총괄함으로써,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리더십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박명수 부사장은 국내 다수의 컨설팅 및 서비스 사업 추진 경험을 기반으로, EMC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를 총괄하게 된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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