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비즈니스 확대 및 경쟁력 강화 도모

[아이티데일리] 인포매티카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정연진 전 한국맥아피 대표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정연진 신임 지사장은 2010년 1월부터 한국맥아피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1993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오라클 금융서비스산업부문에서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한국 후지쯔, 다우기술, 시만텍코리아 등 30년간 IT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업계 베테랑이다.
정연진 지사장은 “22년간 데이터 통합 및 관리 한 분야에서만 비즈니스를 수행해온 인포매티카는 업계 최고의 제품군, 뛰어난 전문가 및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검증된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인포매티카도 2005년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해 다양한 산업군의 150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보유한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시대를 맞이해 이러한 인포매티카의 탁월한 제품 및 경험이 더욱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인포매티카는 정연진 신임 지사장의 경험 및 인맥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MDM(마스터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 등 신규 비즈니스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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