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 대외정책, 기업소통 부문 총괄…상품사업부 3개 총괄 사업부 체제로 조직개편

▲ 이진형 위메프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4월 1일자로 경영지원 부문 총괄에 이진형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이진형 부사장은 기존 위메프 경영지원, 대외정책, 기업소통 부문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이진형 부사장은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삼성생명 등을 거치며 위기관리 및 기업 소통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한편, 위메프는 현재 사업부서를 기존 12개 사업부 체제에서 3개 총괄 사업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연관성이 높은 카테고리 별 시너지 창출과 자율책임 경영체제를 위한 포석으로 진원태, 이대훈, 김지훈 총괄 사업부장 3인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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