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E솔루션(www.rte-solution.com)은 최근 신임 대표이사에 백훈기씨를 영입했다. RTE솔루션의 신임 CEO로 선임된 백훈기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외산 솔루션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국내 기업의 고민을 해소하고 IT투자의 새로운 해법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백훈기 신임 대표이사는 PwC, Metanet 전무, LG CNS 컨설팅부문인 엔트루컨설팅 등에서 23년간 컨설턴트로 일해왔다. 특히 제조, 유통, 서비스, 금융 등 각 산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는 게 주위의 평가이다.
RTE솔루션은 또 대우통신과 쓰리소프트 등 국내외 SI 및 솔루션 분야에서 23년 이상 일해온 박종호 전 인피니트닷컴 대표를 영업담당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
한편 그동안 RTE솔루션을 이끌어 온 권오융 전 대표는 컨설팅/서비스 본부장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