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는 30일 특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매년 4월에 치러지는 정기인사와는 별도로 2명의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주요 보직은 그대로 유지됐다.
심종배 신임 전무는 지난 4월에 파트너사업부 상무로 한국CA에 영입된 인물로 삼보컴퓨터 시스템사업부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BEA시스템즈, SGI 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했다.또한 이중원 신임 전무는 1999년 한국CA 기술 부장으로 영입되어 필드서비스그룹의 기술 이사와 기술서비스그룹의 상무를 역임했으며, 한국CA 입사하기 전에는 15년간 대한생명에서 근무한 바 있다.한국CA는 이번 인사로 한국에서의 리더십 강화와 대외적 위상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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