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30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티맥스는 이번 인사에서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비즈니스그룹에 배학 전 한미은행 부행장을 새로 영입했다. 글로벌비즈니스사업부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3개국의 법인 뿐 아니라 기타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곳.
이번에 글로벌비즈니스그룹을 맡게 된 배학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을 나와 한미은행의 동경사무소장, 전략기획부장, 본점 영업부장과 부행장을 거쳐 지난 2004년 씨티은행과의 합병 후에도 부행장을 역임했다.
이번 임원 승진 및 보직은 다음과 같다.
[임원 승진]
▲ 부사장 : 박용연
▲ 전 무 : 문진일, 최기봉
▲ 상 무 : 최기원, 김기용
▲ 이사대우 : 박종채, 허병근

[임원 보직발령]
▲ 배 학 사장 : 글로벌비즈니스그룹 총괄 사장
▲ 정성기 전무 : 금융사업본부장 겸 전략사업본부장
▲ 최기봉 전무 : 통신미디어사업 본부장
▲ 손용제 상무보 : 공공4 사업부장
▲ 김도현 상무보 : 금융2 사업부장
▲ 박한영 상무보 : 금융3 사업부장
▲ 최순동 상무보 : 금융4 사업부장
▲ 박만성 상무 : 글로벌S&M 본부장
▲ 박삼연 상무 : 글로벌재무 본부장
▲ 김종한 상무 : 글로벌기술지원 본부장
▲ 김기용 상무 : EA기술사업 본부장
▲ 최우영 상무보 : IA기술사업 본부장
▲ 권윤태 상무보 : BPM기술사업 본부장
▲ 김귀성 상무보 : EMS기술사업 본부장
▲ 허병근 이사대우 : 감사실 실장 겸 전략기획실 실장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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