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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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 금융 등 3개 부문을 집중 공략”...
"정부/공공, 금융 등 3개 부문을 집중 공략"
마틴 핑크 HP 리눅스 사업 총괄 부사장 방한
"미션 크리티컬한 영역에서의 리눅스 사용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서비스 때문이다. HP는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운영체계, 그리고 중간 단계 프레임웍을 묶은 '리눅스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2일 개막된 소프트엑스포에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방한한 마틴 핑크 리눅스 사업 총괄 부사장은 "HP의 리눅스 사업규모는 연간 25억 달러로 출하대수나 매출, 리눅스 기반 스토리지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업계 표준이자 개방형 표준 아키텍처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핑크 부사장은 "리눅스와 유닉스, 윈도우즈는 함께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면서 "한 부문의 성장이 다른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레드햇이나 노벨이 말하는 마이그레이션 시장은 솔라리스 기반의 보급형 유닉스 시장에 제한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눅스 배포판 지원 문제와 관련해 "SAP, 오라클 등 애플리케이션 벤더들의 지원이나 인증도 어렵지만 하드웨어 벤더들도 3개 이상의 배포판은 지원하기 어렵다"면서 정책적으로 레드햇과 노벨, 아시아눅스 3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시장과 관련해서 핑크 부사장은 정부/공공과 커뮤니케이션/엔터테인먼트, 금융 등 3개 부문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현재 한국HP의 리눅스 전담인력을 좀더 늘리고, 한국 솔루션 업체들과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HP는 ▲리눅스 전담영업 ▲기술영업 컨설팅을 담당하는 리눅스 컨설턴트 ▲HP 서비스 조직내 리눅스 관련 하드웨어, 운영체계,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기술지원을 담당할 엔지니어팀을 신설하는 등 국내 시장에 맞게 리눅스팀을 재정비했다. 현재 34명이 근무하고 있다.

"우선 공략 대상은 기업 통제와 리스크 관리 부문"
오라클 아태지역 금융서비스 산업부문 앨런 페인 부사장 방한
"한국의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자체 개발한 ERP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솔루션과의 연동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라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 및 코어뱅킹 솔루션 등의 툴 셋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금융기관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오라클 아태지역 금융서비스 산업부문 앨런 페인 부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아태지역 금융관련 매출의 15%가 한국에서 발생한다"면서 한국시장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유를 이와 같이 설명했다.
앨런 페인 부사장에 따르면 전세계 상위 20개 은행 중 16개가 오라클의 금융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상위 25개 중 24개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14개 은행에서 오라클의 자산/부채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오라클의 이와 같은 실적에 대해 앨런 페인 부사장은 오라클 금융서비스 솔루션의 장점이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라클 금융솔루션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그리드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 제품과 비교해 3분의 1 비용에 6배나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둘째, 허브 아키텍처로 설계돼 있기 때문에 격리 기능을 통해서 효율적으로 제품을 구축할 수 있으며, 아웃오브박스로 쓸 수도 있다. 또 모든 서비스에서 정보를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PDA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다."
오라클이 한국에서 주목하는 시장은 바젤II와 사베인즈-옥슬리 법안에 따른 기업 통제 부문과 리스크 관리 등.
앨런 페인 부사장은 "오라클의 바젤II 솔루션은 매우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똑같은 데이터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구현할 수 있다"면서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한 로드쇼, 워크샵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라클이 최근 발표한 '서브-리저 아키텍처'와 관련해 "모든 금융기관과 은행들의 기존 데이터들은 일관된 포맷으로 저장되지 않은 탓에 규제가 변하거나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할 때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많은 IT투자를 해왔다"면서 "오라클과 다른 경쟁사를 구별짓는 중요한 솔루션인 '서브-리저 아키텍처'가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지보수 비용 논란과 관련해서 "아무리 잘 한다고 하더라도 고객사의 기대 수준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것이 유지보수"라면서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유지보수가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 라이선스 영업에 손실을 가져다 주지 않으면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앨런 페인 부사장은 말했다.

"단순 장비 테스트가 아니라, 토탈 솔루션 제공한다"
스파이런트 네일 앤더슨 시니어 디렉터 방한
네트웍 테스트 분야의 선두기업 스파이런트의 네일 앤더슨 글로벌 서비스 부문 시니어 디렉터가 지난 달 한국을 찾았다. 이번 한국 방문은 최근 스파이런트의 성과들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네일 앤더슨은 "IP는 메트로 코어에서 에지까지 다양하게 퍼져 있고, 10/100G로의 업그레이드, 웹 애플리케이션과 e-커머스의 성능 및 보안 향상, SAN, IP텔레포니, IPv6 등 기업의 해결과제는 산적해 있는데 경쟁은 더 심해져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는 단순히 전화 한 통화를 하지만 그 과정에 엄청나게 많은 장비를 거치고, 매우 많은 요소요소의 신호체계들, 아키텍처들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복잡하기 때문에 기술이 발전할수록 점점 많은 해결 과제들이 나서고 있지만 장비/서비스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이런 테스트를 진행하기에는 너무 많은 인력과 돈,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파이런트는 전세계 지사와 파트너들을 통해 고객의 이런 문제들을 대신 해결해주고 있는데 최근 아시아에서도 중국, 인도 등으로 지사 수를 늘리고 있으며, 베이징에 아시아 서비스 센터도 마련되어 있다.
시스코에 240기가비트 규모 IPv6 테스트 제공했는가 하면, NTT에는 NTT의 중앙통제센터에서 한번에 커버할 수 있는 500 가구 규모의 네트웍 환경을 꾸며놓고 서비스 품질 테스트를 제공했다. 중국의 메이저 네트웍 장비 업체는 제품이 매니팩처링 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테스트 받았는데, 스파이런트는 기가로 200포트를 연결해 라우터를 테스트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IPv4와 IPv6 연동 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작업들은 진행한 바 있다.
네일 앤더슨의 말에 따르면 스파이런트 본사는 '스마트랩'이라는, 테스트 회사 중 최고 규모의 랩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네트웍 장비 자체만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지금은 망 사업자들이 다양한 서비스 상황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시험하길 원한다. 스마트랩은 이런 대규모 환경의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설이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네일 앤더슨은 "세계 유수의 네트웍 통신 장비 업체, 이통사, 대기업, 정부가 우리를 택했다."며, "스파이런트는 장비가 아니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파이런트는 지난해 2003년 대비 3배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현재 네트웍과 관련된 거의 모든 포럼에 주도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윤문석 회장, 한국베리타스 사장으로 선임
전략 솔루션 및 고객 저변 확대로 SW분야 리더십 확대 기대돼
베리타스소프트웨어는 지난 달 한국오라클의 윤문석 회장을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의 신임 사장으로 영입,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리더십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시장 및 고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윤문석 사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93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영업본부 이사, 사장,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주역이다. 소프트웨어 영업 및 기업 성장 전략의 전문가인 윤 신임사장은 또한, 확고한 비즈니스 원칙과 민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극대화함으로써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 가는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이물이기도 하다.
고속성장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시장 다변화의 모멘텀에 있는 한국베리타스는 윤문석 사장의 부임으로 영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대 소프트웨어 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ㅏ고 밝히고 있다. 또한, 기존의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관리(ASM), 유틸리티 컴퓨팅 분야 등 데이터 관리 및 운영 전반에 걸친 시장에서 영업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LG CNS 2005년 임원 인사 단행
이재성, 김영철, 이명관, 백상엽, 임수경, 윤완식 상무 승진
LG CNS는 지난달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신문선(48세) LG전자 상무를 전보 발령하고, 이재성(43세), 김영철(44세), 이명관(44세), 백상엽(38세), 임수경(43세), 윤완식(46세)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운영비용 낮추고 효율성 높이는 것이 DSI의 목표"
MS 엔터프라이즈 관리부문 키릴 타타리노프 부사장 방한
"DSI는 기업들이 IT 관리 부문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달 2일 방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릴 타타리노프 부사장은 MS의 자동화 컴퓨팅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DSI(Dynamic Systems Initiative)'에 대해 "기업 IT 예산의 70%가 관리에 소요되고 있다"면서 "DSI의 목표는 운영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은 높이는 데 있다"고 말했다.
MS의 엔터프라이즈 관리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타타리노프 부사장이 말하는 DSI 비전은 '모델 기반 관리'. 그에 따르면 DSI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 기반 관리 접근 방식은 모두 3단계로 나뉜다.
먼저 1단계는 운영을 염두에 둔 설계. 즉 모든 컴포넌트나 애플리케이션은 설계할 때부터 운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2단계는 플랫폼 측면에서 모델 기반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며 3단계는 모델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타타리노프 부사장에 따르면 MS는 각 단계별로 모델 기반 관리를 위한 제품을 이미 출시했거나 향후 내놓을 예정인데, 핵심 제품은 비주얼스튜디오(1단계), 윈도우즈 서버와 버추얼 서버(2단계), 시스템 매니지먼트 서버(SMS)/마이크로소프트 오퍼레이션 매니저(MOM)/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3단계) 등이다.
타타리노프 부사장은 "2005년 여름에 출시될 비주얼스튜디오 2005는 모델을 생성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도구로 시스템 정의(definition) 모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거시스템즈 강석균 상무 영입
신임 솔루션사업본부장, 금융SI와 솔루션 사업 강화 전략
라이거시스템즈는 신임 솔루션사업본부장에 IBM 출신의 강석균 상무이사를 영입했다.
강석균 상무는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1986년 한국IBM에 입사해 18년 동안 금융산업본부, 시스템사업본부 등에서 영업, 마케팅, 채널 영업, SI 및 솔루션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한국IBM 금융산업본부 영업팀장, IBM 전문위원, 시스템사업본부 영업팀장을 역임했으며, 202년부터 최근까지 스토리지 사업본부장으로서 스토리지 사업을 이끌어 왔다.
조영천 라이거시스템즈 대표이사는 "강석균 상무처럼 금융산업에 대한 전문성와 영업력, 사업기획과 마케팅 노하우를 두루 갖춘 IT 전문가를 영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 SI사업과 솔루션 사업에 강상무가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거시스템즈는 이번 신임 강석균 상무이사 영입에 앞선 지난 11월 15일, 조직개편을 단행해 솔루션사업본부를 확대하였다. 라이거시스템즈는 이번 강석균 상무이사의 영입으로 솔루션사업 조직을 더욱 강화하여 CA 솔루션 사업을 비롯한 솔루션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라이거시스템즈는 그동안 보안솔루션인 이트러스트(eTrust), 기업정보포탈 솔루션인 클레버패스포탈(CleverPath Portal), 서비스관리 솔루션인 유니센터 서비스 매니지먼트(Unicenter Service Management) 등 CA의 솔루션과 하드웨어 일체형 보안 솔루션인 포티게이트(FortiGate), 웹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인 제로스가드(XerosGuard) 등의 솔루션 사업을 펼쳐왔다.

삼보컴퓨터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세대교체 및 조직 관리체계 구축, 공격적 경영 방침 세워
삼보컴퓨터는 최근 총 11명의 임원진을 승진하거나 대거 발탁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보컴퓨터는 이번 임원 승진 인사 및 발탁으로 세대교체를 꾀하고 조직을 슬림화하여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안현수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되었으며, 4명의 담당(이사대우)이 상무보로, 6명의 부장이 담당(이사대우)으로 발탁승진 되었다.
정기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무보 --> 상무 : 안현수 ▲담당(이사대우) --> 상무보 : 박한수, 김규태, 신필호, 박원구 ▲부장 --> 담당(이사대우) : 남효근, 문성식, 문기웅, 이양우, 정윤지, 최재권.

"어울림 경영에 매진, 인력 및 사업 재편 추진"
박동혁 사장 어울림정보기술 최대주주 등극, 직접 경영 선언

넷시큐어테크놀러지 박동혁 사장이 지난 12월 8일 어울림정보기술의 주식 100만주(14.6%)를 매입하여 어울림정보기술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박 사장은 그동안 박경운 사장 체제로 독립경영을 해온 이 회사를 직접 경영할 것을 선언했다. 직접 경영을 발표한 후 이에 반발한 어울림 기존 임직원들과 갈등을 빚은 박동혁 사장은 지난달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어울림정보기술 경영에 집중하며, 성장을 위한 사업 재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울림정보기술은 박 사장의 경영 참여에 반발해 집단 휴가계 제출, 관리부 직원들의 사직서 제출 등 직원들이 집단 행동에 들어간 바 있으며, 16일 직원들의 업무 복귀로 회사 운영은 일단 정상화 됐다. 이번 갈등과 관련해 박 사장은 "직원들이 오해가 있었으며,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며 "앞으로 조직 및 사업 정비로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현재 집단 행동 주도 및 관리 감독 소홀로 인해 박경운 전 사장과 안석환 전 상무는 직위 해제 되었으며, CFO와 경영관리실장이 새로 배치되었다. 당분간 인력 구조조정은 없지만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울림의 현재 조직이 매출 규모에 비해 비대한 것은 사실이다."며 인력 감축 또는 사업 및 수익 확대 필요성을 시사하고, "올 사업 계획이 완료되면서 자연스럽게 조직이 조정될 것이며, 사업 축소는 없지만 보안서비스 사업 추가 등 확대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동혁 사장은 그동안 전념해온 넷시큐어테크놀러지의 경영도 유지하지만 어울림 경영에 우선 집중해, 빠른 시간 내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주요 제품별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넷시큐어 박동혁 사장은 지난해 9월 어울림정보기술의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이에 따라 어울림은 넷시큐어의 관계사로 편입된 바 있다.

머큐리인터액티브
신임 COO겸 사장으로 토니 징게일 임명
머큐리인터액티브는 최근 신임 COO(Chief Operation Officer) 겸 사장으로 토니 징게일(Tony Zingale)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시내티 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컴퓨터공학 및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징게일 사장 겸 COO는 인터우븐과 블레이즌트의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카덴스 디자인 시스템에 10년간 근무하면서 마케팅 총괄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머큐리에 합류하기 전 클래러파이(Clarify)에서 97년부터 4년간 사장 겸 CEO로 재직했으며, 2000년 클래러파이가 노텔네트웍스에 인수된 후에는 노텔의 e비즈니스 솔루션 그룹 사장으로 재직했다.
머큐리인터액티브의 암논 란단(Amnon Landan) 회장 겸 CEO는 "토니 징게일이 머큐리 경영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그는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리더로 잘 알려져 있으며, 머큐리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토니 징게일 사장 겸 COO는 "머큐리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기업가운데 하나이며, BTO 시장의 선두 주자로 큰 시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암논 란단 회장 및 임원들과 협력해 머큐리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HP
정기 임원 인사 발표
한국HP가 이사 13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한국HP는 매년 5월과 11월, 2회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며 승진 인사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이사 ▲CSG(Customer Solutions Group, 커스터머 솔루션 그룹) : 권영원, 김길호, 김범재, 박훈배, 유화연, 조남진 ▲TSG(Technology Solutions Group, 테크놀로지 솔루션 그룹) : 김정현, 이동호, 이정우 ▲PSG(Personal Systems Group, 퍼스널 시스템 그룹) : 김대환 ▲Infra(Infrastructure, 지원부서) : 오준석, 이화령, 최영미 등이다.

"국내 R&D센터 통해 고부가가치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 제공"
스팬션 코리아, 김광준 신임 대표이사 임명
AMD와 후지쯔의 플래쉬 메모리 부분 자회사인 스팬션LLC(이하 스팬션)가 스팬션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준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광준 신임대표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모바일 관련 산업에서 25년 동안 종사해온 IT 마케팅 전문가로써 LG정밀(현 LG 이노텍), 레이켐 코리아 등을 거쳐 교세라코리아 지사장 및 피비아이컴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6월 스팬션 코리아에 합류한 김광준 대표는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스팬션의 마케팅 활동에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더욱 강화하고, 기존 영업채널인 AMD와 후지쯔에 대한 기술 및 영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새로이 설립한 R&D 센터를 통해 고기능 휴대폰 분야의 국산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광준 신임 대표는 "휴대폰 분야 등을 비롯해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시장인 한국은 스팬션 본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해 고객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 7월부터 본사 부사장 및 스팬션 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해온 정철화 전 대표는 스팬션 본사로 복귀한 뒤 내년 3월 은퇴할 예정이다.

IR코리아 허기병 대표 영입
비즈니스 및 CRM 등 전략적 영업운영 총괄
인터내셔날 렉티파이어(International Rectifier)코리아(이하 IR코리아)는 허기병씨가 새로운 대표로 영입되었으며, 앞으로 새로이 국내 영업을 진두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기병 신임 대표는 반도체 업계에서 16년 이상의 영업 경험을 한 베테랑으로써 한국 애질런트 테크놀러지스 반도체 제품그룹의 채널 개발이사를 역임, 유통 비즈니스 개발 및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활동 정비를 맡은 바 있다.
허기병 대표는 앞으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및 마케팅 전담팀을 이끌면서 IR 코리아의 영업운영 전반에 대한 전략적 관리를 맡게 된다. 특히, 허 대표는 핵심 비즈니스 관리, 고객관계관리(CRM) 및 채널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IR사의 스티븐 상(Stephen Tsang) 영업담당 수석 부사장은 "IR은 전자제품 시장이 성장하고 성숙해 나는 과정에서 시장에 일어난 엄청난 변화들을 보아왔으며, 특히 에너지자원 연장과 환경보전 및 전세계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력용 반도체 기술에 있어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허기병 대표가 고객들에게 이러한 거대한 사업기회를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마케팅 본부장에 고성호씨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강화, 공격적인 마케팅" 선언
한국오라클은 신임 마케팅 본부장으로 고성호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한 고성호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머스크를 거쳐 97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얼라이언스와 마케팅을 담당하다, 2000년부터 인텔코리아 전략제휴 담당 이사로 재직했다. 그는 최근 1년간은 인텔 아태지역 전략제휴 담당 이사직을 역임한 IT 마케팅 및 전략 전문가다.
한국오라클은 고성호 마케팅 본부장의 영입으로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오라클 김일호 사장은 "한국오라클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업체로서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 그룹 이기봉 부사장
HP 아태지역 SEA 이미징&프린팅 그룹 총괄 부사장 발령
한국HP 이미징&프린팅 그룹(IPG) 총괄 부사장을 맡고있는 이기봉 부사장이 2005년 1월 1일자로 HP 아태지역 SEA(South East Asia, 동남아시아) 이미징&프린팅 그룹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HP 아태지역 SEA(South East Asia)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6개 나라와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 수십 개의 아시아개발도상국(AEC, Asia Emerging Countries)이 포함된다.
1958년 서울 태생인 이기봉 부사장은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HP에 영업 관리직으로 입사했다. 컴팩과의 합병 이후 이미징&프린팅 그룹장으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99년에는 데스크젯 누적판매대수 200만대를 돌파했으며, 전업계대상 브랜드파워 조사대상에서 HP 프린터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시킨 바 있다.
이기봉 부사장은 새로운 업무를 위해 12월 28일 출국 했으며, 앞으로 한국HP 이미징&프린팅 그룹은 IPG에서 커머셜 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던 조태원 전무가 맡게 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 조직개편 단행
해외사업 강화 및 사업본부별 중점 사업 본격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해외사업 강화 및 사업본부별 중점 사업 본격화를 목적으로 하는 조직 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한 SK 커뮤니케이션즈의 본격적인 해외진출 기반 구축을 위해 해외사업추진 태스크 포스트팀을 신설한 점이다.
내년 초 일본진출을 시작으로 싸이월드의 해외 전령사 역할을 담당하게 될 해외사업추진 태스크 포스팀의 수장은 현 싸이월드 사업본부장인 이동형 상무가 맡게 된다. 이와 함께 후임 싸이월드 사업본부장에는 지난 1여 년간 네이트온의 비약적 성장을 진두지휘해온 권승환 네이트온 전략팀장이 새롭게 이사로 승진, 임명되었다.
또한 이번 개편에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 변화를 앞서나가는 혁신적인 싸이월드 전략서비스 개발과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혁신그룹도 새롭게 신설되었다. 싸이월드 사업본부 내 신설된 서비스혁신그룹의 수장으로는 그동안 싸이월드 미니룸, 페이퍼 서비스 등 1인 미디어 싸이월드의 새로운 서비스 툴 개발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온 박지영 페이퍼 팀장이 부장으로 새롭게 승진, 임명되었다.
한편 SK커뮤니케이션즈의 유무선 연계 서비스 포털 네이트닷컴 내 검색 및 미디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네이트닷컴사업본부 내 검색사업부와 미디어사업부를 별도로 신설했다. 검색사업팀과 검색개발팀으로 구성되는 검색사업부는 차별화된 검색서비스 개발을 통해 네이트닷컴의 검색사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새롭게 신설되는 미디어사업부 역시 뉴스사업팀과 뉴스편집팀으로 구성, 네이트닷컴의 뉴스서비스를 중점사업으로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이번 조직 개편은 여성 인력을 포함, 뛰어난 성과를 발휘해 온 우수한 젊은 인력을 핵심 사업분야에 대거 포진시키고, 대기업의 전형적인 연공서열 인사정책과 차별화 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임원급을 포함, 총9명의 우수한 여성팀장이 각 사업본부 내 중점 사업분야에 새롭게 포진됨으로써 국내 인터넷산업에서의 여성파워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
정보통신인의 밤 송년 행사 개최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회장 정용달)는 지난달 7일 28개 기자협회 회원사의 정보통신 전문지 기자 및 정보통신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정보통신인의 밤' 송년행사를 개최하고 한해를 결산했다.
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하여 각 정보통신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정보통신산업 평가와 내년 전망, 협회활동 결산, 그리고 올해의 기자상 및 인물상에 대한 시상도 곁들여 졌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정보지 부문에서 '장기화된 청년 실업, 해외 IT 취업으로 뚫는다'는 기사로 on the NET의 송원준 기자가 수상했으며, 활용지 부문에서는 Game Meca의 이덕규 기자가 '게임 속 왜곡된 우리 역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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