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도약 위해 노력할 것”

▲ 박만성 퓨쳐시스템 신임 COO

[아이티데일리]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최고운영책임자(COO)겸 총괄 부사장으로 박만성 전 동부CNI 솔루션 유통사업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만성 신임 총괄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물리학 학사 출신으로, 1985년부터 20년 간 한국IBM에서 P시리즈 서버 및 래셔널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티맥스소프트 해외사업 본부장과 지티원 사업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동부CNI 솔루션 유통사업 본부장을 맡아 왔다.

박만성 총괄 부사장은 앞으로 퓨쳐시스템의 사업을 총괄하며, 원활한 업무 추진과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전반적인 의사결정자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박만성 총괄 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퓨쳐시스템은 기존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 시장뿐만 아니라 IoT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이 예상되는 시기”라며, “COO로서 퓨쳐시스템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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