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인터액티브 _ 머큐리 비즈니스 가용성 센터

기업의 IT운영조직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능동적이고 확장가능하며, 엔드 투 엔드 관점의 접근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바로 머큐리 BA센터(Mercury Business Availability Center)이다. 머큐리 BA센터는 복잡하고 분산된 환경에 놓인 애플리케이션의 엔드 투 엔드 관점의 성능과 가용성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과 제어능력을 제공한다. 또한 운영중인 애플리케이션들이 서비스 수준 목표를 만족하며, 비즈니스 결과를 가져오도록 CoE(Center of Excellence) 관점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운영자와 최고관리자를 함께 만족시키는 'BA센터'
머큐리 BA센터는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시스템 정보를 사용자, 비즈니스, 서비스 수준 관점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머큐리 BA센터는 능동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문제의 발견, 서비스 수준과 비즈니스 운선 순위에 따른 가용성 관리, 장애로 인한 비즈니스 영향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결과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관리함에 있어, 평균 장애 발견시간(MTM)을 단축하고, 서비스 성능은 높이고, 장애시간을 최소화하면서도 총소유비용(TOC)은 절감할 수 있게 한다.
머큐리 BA 센터는 크게 3가지 요소, 즉 ▲데이터관리와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파운데이션(Foundation) ▲결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는 대시보드(Dashboard) ▲실제 모니터링과 분석을 수행하는 다양한 모듈들로 구분된다.
머큐리 BA센터에는 J2EE 상세분석과 같이 운영자나 개발자가 장애의 원인을 매우 깊숙하게 파고들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반면에 애플리케이션 관리자에게는 직접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성능과 가용성을 그리고 CIO나 CEO에게는 최상위 개념인 비즈니스 관점에서 현 IT의 상태와 이력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운영자는 장애에 대한 조기 발견과 이에 대한 현상파악, 그리고 장애해결을 위한 조치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BA센터에는 네트웍,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 인프라 구성요소에 대한 모니터링 화면뿐 아니라, 장애 원인을 자동 분석해주는 Root-cause-Analysis 기능, J2EE 기반 시스템의 세부적인 분석을 위한 J2EE Breakdown 화면 등 다양한 기술적인 지표들로 구성된 화면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관리자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 BA센터의 핵심 기능은 역시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최종 산물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성능과 가용성 정보를 주는 것이다. 머큐리 BA센터는 이것을 단순히 서버내 서비스의 Live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와 같은 방법으로 직접 시스템에 접속해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측정한다.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추이, 위치별 성능 차이, 기능별 성능과 같은 정보는 애플리케이션 관리자가 효과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한다.
비즈니스 중심적인 뷰, BA센터 대시보드 : BA센터 대시보드는 IT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언제든지 로그인 하여 내 e비즈니스의 운영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A센터의 백미라고 볼 수 있는 대시보드의 각 기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비즈니스 프로세스 목록. 대시보드에서는 성능을 시스템별로 나열하지 않고, e비즈니스의 각 기능과 그 하부 기능에 따라 나열한다. 계좌이체, 로그인 등,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관점에서의 나열 방법을 취하는 것이다.
둘째, 사용자 관점의 성능 및 가용성.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느끼는 성능 및 가용성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색으로 표시한다. 기능의 응답시간이나 사이트 접속 가/불에 따라 색이 변한다.
셋째, 시스템 관점의 성능 및 가용성. 해당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연관된 시스템, 네트웍 등 인프라 요소의 상태를 표시한다. 머큐리 BA센터는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중요시 해온 시스템 관점과 사용자 관점의 성능을 모두 중요시 한다.
넷째, PNR(Point of No Return). 현재 설정해 놓은 서비스 수준(Service Level)을 위반하게 되는 잔여 시간을 나타낸다. 사용자와 시스템 관점에서의 성능 및 가용성 등 서비스 수준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PNR은 장애가 지속돼 오거나 과거에 있었던 정보에 대한 흐름을 보여준다. 장애가 지속될수록 표시자는 오른쪽으로 계속 가고 만약 끝까지 가게 되면 설정한 서비스 수준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섯째, 비즈니스 영향도(Business Impact). 비즈니스 프로세스 중에는 매출을 일으키는 기능과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매출과 무관한 기능들이 있을 수 있다. 매출과 관련된 기능의 경우, 장애가 발생할 때 장애의 지속시간에 따른 잠재적 매출 손실을 표시해 준다. 이는 최고 관리자에게는 장애의 심각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지만, 운영관리자에게는 장애해소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IT 현황, 탑뷰(Top View) : 대시보드의 기능 중 하나인 탑뷰는 기본적으로 나무 구조를 갖고 있는데, 그 안에 있는 개체들 역시 인프라를 구성하는 시스템들이 아니고 사용자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이다. 사용자의 성능 저하, 시스템의 가용성 감소, 네트웍 이상 등 IT내 어떠한 장애나 지연이 발견되면 나무의 가지들은 노란색(경고) 혹은 붉은색(장애)으로 변하고 관리자는 한 눈에 그러한 장애가 어떤 기능과 메뉴에 영향을 주는지 볼 수 있다.

머큐리 BA센터 오퍼링
머큐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대시보드 :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해 주는 인터액티브한 대시보드이다.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가용성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머큐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대시보드는 IT 및 비즈니스 임원들에게 운영중인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결과를 측정할 수 있게 한다.
머큐리 엔드 유저 관리 : 능동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고객들이 불편함 혹은 장애를 경험하기 전에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머큐리 엔드 유저 관리는 웹은 물론 C/S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시벨, SAP, 피플소프트, 오라클, 시트릭스 같은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등 50여종의 프로토콜에 대해 능동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엔드 유저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24시간 365일 재현해, 사용자가 느끼는 성능을 측정한다.
머큐리SLM(구 Topaz for SLM) : 비즈니스 관점에서 능동적으로 서비스 레벨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비즈니스 목적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레벨을 측정하기 위해 기업과 서비스 공급자에게 서비스 레벨을 보고할 수 있게 한다. 머큐리 SLM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목적을 반영한 현실적이고, 측정 가능한 서비스 레벨 목표를 책정할 수 있고, 실시간 기반으로 혹은 계획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오프라인으로도 성능을 추적할 수 있다.
머큐리 시스템 가용성 관리 : 기업의 총체적이고 전반적인 시스템 가용성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수집할 수 있도록 한다. 머큐리 사이트스코프와의 연계를 비롯해 60종류가 넘는 선진 네트웍, 시스템과 메인 프레임 관리제품과의 통합을 지원한다. 이로써 기업의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 솔루션을 유지하면서 원활하게 100% 커버리지를 달성할 수 있다.
머큐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파운데이션 : 조직간 공유된 웍플로우, 데이터, 스크립트, 애플리케이션/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여, 애플리케이션 관리 프로세스와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가용성과 장애 처리과정을 해결해 준다.
머큐리 다이나믹 애플리케이션 관계 매핑 : 애플리케이션과 하위 인프라스트럭처 간의 복잡한 종속성에 가시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프라 상의 각종 변화를 자동 감지, 매핑해 준다.
머큐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분석론 : 머큐리와 타사 업체의 데이터 소스에 대한 고급 보고서와 임시 분석을 구축해서 운영 데이터를 내부로 변환한다.
문의전화 : 02-6001-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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