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IoT 제품과 서비스 만들기 주력

▲ 이현규 퓨쳐시스템 신임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IoT 사업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으로 이현규 전 KT 오픈플랫폼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현규 신임 부사장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공학박사 출신으로, 핸디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NHN, KT 등에서 홈네트워킹 기획, IPTV 사업 및 서비스 기획, 커뮤니티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기획, M2M을 포함한 오픈플랫폼 개발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현규 부사장은 “2002년 홈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최근 M2M에 이르기까지 10여년을 IoT 관련분야에 종사하면서 기술과 사업을 현장 경험으로 익혀 왔고, 앞으로 이루어질 IoT 사업의 비전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이미 구상이 되어 있다”라며, “퓨쳐시스템의 우수한 인력들과 서로 코웍해 IoT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