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 및 게임 분야 마케팅 전문가 에티샴 라바니 영입

 

[아이티데일리] 게이밍 주변기기 기업 스틸시리즈(한국 지사장 박재천)은 새로운 CEO에 에티샴 라바니(Ehtisham Rabbani)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에티샵 라바니는 LG, 로지텍을 비롯해 프록터 앤드 갬블, 마르스, 액티비전 등 에서 25년 이상 마케팅과 테크놀로지 분야에 핵심 역할을 맡으며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스틸시리즈는 로지텍 게임 비즈니스 그룹 총괄매니저로서 수석부사장(SVP)과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마케팅 분야를 이끌어낸 에티샵 라바니 신임 CEO 영입을 통해 스틸시리즈의 성장에 탄력을 붙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이콥 울프 피터슨(Jacob Wolff-Petersen) 스틸시리즈 설립자는 “에티샴 라바니는 스틸시리즈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만한 완벽한 경력과 재능, 기술을 가졌다”며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놀로지 및 게이밍 분야에 혁신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적용시키는 능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레티샴 라비니 스틸시리즈 신임 CEO는 “스틸시리즈는 테크놀로지와 게임 분야를 장악, 트랜드를 이끌어 내는 선도적 브랜드”라며 “게임과 게이머들, 최첨단 기술, 글로벌 활동을 위해 최고의 열정을 가지고 성장할 준비가 된 이 회사를 이끄는데 도움일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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