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추천

 
보조배터리 추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는 정말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품 정도라 생각되는데요. 막상 여행을 가려고 하나 챙겨보려고 하면 집에 한개도 없는 기이한 현상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지인들이 필요하다고 해서 넘 뿌리고 다녔나 OTUL
 
 최근에는 10000 mAh 이상이 대용량 배터리들이 유행인데요. 특히 샤X미 10,400 mAh 제품은 엘지배터리셀을 사용하고 모양도 괜찮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그런지 인기가 상당히 좋더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 BP4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는 샤X미 제품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출력 단자가 두개고 케이스에 USB 케이블을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이라 기존의 보조배터리에 비해 조금 편리함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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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BP4 제품은 높은 신뢰성의 LG 화학 배터리셀을 장착하고 케이스에 탈부착이 되는 USB 케이블을 가지고 있어서 휴대가 간편하고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정격입력은 5V 2A 이며 출력은 5V 1A x 2포트이지만 1포트만 사용하면 2A로 출력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USB 포트가 두개였으며 하나는 출력이 1.5A로 조금 높고 하나는 1A였었는데 대부분 한개만 꼽아서 충전을 하다 보니 1.5A 포트를 찾아서 꼽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LG BP4 제품은 포트의 출력은 동일하나 한개 포트만 사용하면 2A로 출력이 되기 때문제 조금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원하실때는 두개를 꼽아서 동시에 충전도 가능하고 말이죠.
 
 다른 샤X미 10,400 mAh 제품에 비해서 포트가 하나 더, 그리고 케이스에 USB 케이블이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강점입니다. 엘지 배터리셀을 사용한 것은 동일하구요. 또한 제품의 설명에 보면 자연 방전을 최소화 기능을 갖춘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많은 보조배터리들이 충전을 해 놓고 시간이 지나면 용량이 점차 감소를 하는데요. 본 제품은 완충시 3개월 정도 지나도 충전율이 85% 정도 유지 된다고 하네요 (싸구려 보조배터리의 경우 2-3주 지나면 거의 방전이 되어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보조배터리 추천
색상은 블랙, 화이트 제품이 있으며 크기는 95mm x 90.4mm x 23mm 크기에 무게는 266g 입니다. 크기와 무게는 적당한 수준이라 생각 되네요.
 
 상단에는 배터리의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와 충전을 시작하는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출력을 위한 USB 가 2포트 달려 있습니다. 두개다 꼽으면 출력이 5V 1A이지만 하나만 꼽을 경우 5V 2A가 된다고 합니다.
 
 
반대편에는 충전용 마이크로 USB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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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방전이 최소화 된것이 이 LG BP4의 최고 장점이라 생각 되지만 이제품의 또다른 장점은 이렇게 케이스에 탈부착 USB 케이블이 들어 있다는 것 입니다. 보조배터리 가지고 다니실때 케이블 따로 가지고 다니는게 은근 귀찮은 것을 생각할때 이건 상당히 좋은점이라 생각 되네요.
 
 
 
케이스 크기 케이블이라 줄이 조금 짧은게 아쉬운 점이지만요. 어떻튼 이 케이블을 통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을 하게 되면 현 배터리의 용량만큼 LED에 표시가 됩니다. 충전이 완료되고 나면 LED가 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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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폰을 오래쓴 버릇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휴대폰에 포함된 보조배터리를 잘 안들고 다니는 편 입니다. 그래서인지 스마트폰 배터리 일체형에 대해서 별로 거부감이 없는 편이기도 하구요. 어떻튼 이런 버릇 때문에 보조배터리는 필수더군요.
 
 LG BP4 10,400 mAh 제품은 대용량의 배터리를 가지고 USB 출력 포트를 두개 가지고 있고 케이스 탈착형 USB 케이블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 제품입니다. 자연 방전을 최소화 해서 완충후 3개월 정도 지나도 충전율이 85% 정도 수준을 유지한다고 하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저렴한 제품들은 2-3주 지나면 거의 방전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여행가기 전에 늘 완충을 해놔야만 했었는데 자연 방전을 최소화 했다는게 최장점이라 생각 되네요. 가격은 같은 10,400 mAh 제품들에 비해서 조금 비싼 편이긴 하나 케이블 탈착형의 편리함과 기능을 생각할때 충분히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LG 제품이니 AS가 편하다는 것도 있겠네요. 대용량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길 원하셨던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참! 같은 이름으로 용량이 5,200인 제품도 있으니 구매하실때 용량 꼭 확인하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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