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성 강조하고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서 이벤트 진행

 

[아이티데일리]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초경량 울트라 PC ‘그램’의 로고가 새겨진 비행선을 띄우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비행선 이벤트는 그램의 핵심 가치인 초경량성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그램 초경량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LG전자의 그램은 13.1인치형 울트라 PC로 무게가 테이크아웃 커피 두잔 정도인 980g이다. LG전자는 최근 화이트, 실버, 블루에 이어 ‘그램 블랙 에디션’을 새롭게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