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라인 캐릭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열어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라인 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오픈, 9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정규 매장을 오픈한 것에 이어 잠실점에 마련된 이번 ‘라인 프렌즈 팝업 스토어’에서는 머그컵, 티셔츠 등 다양한 라인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핀란드 브랜드 ‘뮬라’와의 콜라보 제품, ‘리버스보틀’과의 콜라보 제품인 ‘브라운·샐리 보틀’ 등도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트레비 분수 인근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라인 타운' 주제곡에 맞춰 춤을 추거나 트레비 분수 앞에서 동전을 뒤로 던져 성공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라인은 지난해 10월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지난 4월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첫 정규 매장을 열었다.

또한, 롯데 백화점 잠실점 트레비 분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포토존 앞에서 B1A4가 부른 ‘라인타운’ 주제곡에 맞춰 율동을 하면 티셔츠와 이어캡 등을, 트레비 분수 앞에서 동전을 뒤로 던져 성공하면 8G 라인 USB와 코니 인형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인은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추후 전 세계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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