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쿼드코어 N3530 CPU 탑재, 향상된 전력 효율성 및 멀티태스킹 제공

 

[아이티데일리] 쓰리에스시스템은 인텔 쿼드코어 N3530 CPU가 탑재된 노트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E5-511 시리즈’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서 노트북 아스파이어 E5-511은 4개의 코어가 탑재된 최신형 인텔 쿼드코어 N3530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싱글 코어 대비 향상된 전력 효율성과 멀티태스킹 능력을 제공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운영체제 윈도우 8.1을 기본으로 탑재해 운영체제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에이서 노트북 아스파이어 E5-511은 DirectX 11을 지원하는 인텔 HD 그래픽스로 기존의 인텔 GMA4500 그래픽보다 HD 고화질 영상을 더 생생하게 표현하고, 보다 빠른 3D 처리 기능과 동영상 인코딩 속도를 보여준다.

아울러 기존 DDR2 대비 2배의 대역폭으로 데이터 지체 현상을 줄이고 고속화된 4GB의 DDR3L 메모리와 대용량 500GB HDD를 탑재해 용량 걱정 없이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에이서 노트북 아스파이어 E5-511은 확장성도 뛰어나 소비 전력을 줄인 최신 블루투스 4.0 지원과 스크린을 사용하는 동안 HDMI 포트를 이용해 다른 외부 디스플레이로 그래픽을 동시에 내보낼 수 있다.

또 USB 2.0 보다 최대 10배 더 빠른 속도의 USB 3.0 제공으로 고용량 데이터도 순식간에 전송할 수 있다.

에이서 노트북 아스파이어 E5-511은 최대 7시간의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고, 가볍고 내구력이 뛰어난 알루미늄 헤어라인 패턴 디자인에 블랙 색상의 E5-511-P4C1, 실버 색상의 E5-511-P6Z0 두 개의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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