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맨션,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 참여

 
[아이티데일리]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소셜 음악서비스 ‘카카오뮤직’에서 미니 콘서트 ‘카카오뮤직 파티 no.1’를 오는 29일 연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뮤직 파티’가 ‘스타뮤직룸’에 참여하는 뮤지션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함께하는 소규모 음악 축제로, 이번 첫 행사에는 이한철의 ‘불독맨션’과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이 최신곡을 비롯해 기존 히트곡과 미발표곡 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오는 22일까지 ‘카카오뮤직’을 통해 ‘불독맨션’과 ‘윤덕원’의 새 앨범 중 1곡 이상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명(1인2매, 총 100명)을 선정해 초대할 계획이다. 19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결과는 오는 25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강남역 기린 프로즌 팝업스토어 야외특별무대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열릴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를 시작으로 라이브 공연, 일일 DJ체험 등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카카오뮤직을 통한 스타들과 팬들의 교류가 점차 활발해짐에 따라 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스타들에게는 팬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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