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맨션,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 참여
카카오는 ‘카카오뮤직 파티’가 ‘스타뮤직룸’에 참여하는 뮤지션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함께하는 소규모 음악 축제로, 이번 첫 행사에는 이한철의 ‘불독맨션’과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이 최신곡을 비롯해 기존 히트곡과 미발표곡 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오는 22일까지 ‘카카오뮤직’을 통해 ‘불독맨션’과 ‘윤덕원’의 새 앨범 중 1곡 이상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명(1인2매, 총 100명)을 선정해 초대할 계획이다. 19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결과는 오는 25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강남역 기린 프로즌 팝업스토어 야외특별무대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열릴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를 시작으로 라이브 공연, 일일 DJ체험 등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카카오뮤직을 통한 스타들과 팬들의 교류가 점차 활발해짐에 따라 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스타들에게는 팬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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