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채널부터 제공, 전 채널로 확대 계획

 

 

[아이티데일리] 무료 N스크린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브리온TV는 일부 채널을 대상으로 무료 VOD 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에브리온TV는 ‘TrendE M’, ‘CHING M’, ‘ONT M’,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이제 만나러 갑니다’, ‘Car톡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에이핑크 뉴스’ 등 총 8개 채널에서 ‘다시 보기’ 버튼으로 지난 방송을 선택해 VOD 형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250여 개 전 채널을 대상으로 VOD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브리온TV 권기정 대표는 “VOD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더욱 편리한 TV 서비스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에브리온TV의 VOD 서비스는 실시간 방송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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