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내원 상주하는 짐 보관소 설치, 무료인터넷ㆍ복사ㆍ출력ㆍ여행상담 등 다양한 편의 제공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럽 여행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 한국인 여행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한국인을 위한 관광 안내소가 최초로 설립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색다른 컨셉의 여행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주)넘버원파리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 한국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소 "INFO OPERA"(인포오페라)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INFO OPERA 관광안내소는 한국 안내원이 상주하는 짐 보관소가 있어, 안전하게 여행용 캐리어 등의 짐보관이 가능해 더욱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넘버원파리의 INFO OPERA 지점에서는 모든 한국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인터넷, 복사 및 출력, 여행 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넘버원파리는 파리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관광안내, 프랑스 몽생미셸 지방투어를 비롯한 파리 일일투어, 바토무슈, 뮤지엄패스 등의 티켓 할인판매, 캐리어 보관, 분야별 특화된 지도제공 등 다양한 방면으로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넘버원파리 측은 “특히 인포오페라는 파리의 중심인 오페라 부근에 위치하여 여행객의 방문이 용이하다”며, “샤를드골 공항으로 가는 루아시 공항버스 정류장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여행객이 캐리어를 맡기고 편안하게 관광 후 귀국길에 오를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한 것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의 최고 관광 명소인 루브르 박물관과도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인포오페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넘버원파리 홈페이지(www.no1pari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