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즈니랜드 및 일본 코난마을 여행 상품권 제공 이벤트도 열어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관’을 오는 14일까지 오픈, 현지에서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경기 입장권과 공식 기념품을 증정하는 ‘월드컵 VVIP 관람 패키지’ 이벤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올레tv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관’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맨인블랙’ 등 소니픽쳐스 영화 구매자 및 영화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 무비팩’ 신규 가입자 중 1명을 추첨해 ‘월드컵 VVIP 관람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인 여행권으로, ‘VIP석 입장권: 한국-벨기에 전’과 함께 브라질 왕복 항공권 및 특급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상품이다.

이와 함께, 피파 공인구 ‘브라주카’, 응원스카프 등 월드컵 기념품을 총 250명에게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레tv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해외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연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타잔 3D’와 ‘넛잡: 땅콩 도둑들’ 등을 시청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1명을 선정해 800만원 상당의 ‘미국 디즈니랜드 가족 여행권’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시청 이벤트도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열어,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해당 작품의 배경인 돗토리현 코난 마을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응모자 중 33명에게는 ‘명탐정 코난’ 만화책 전집과 캐릭터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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