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맨즈헬스, 더바이크, 위클리공감, 코스모폴리탄 등 20여 종 잡지 최신호 열람 가능

 
[아이티데일리] 무료 N스크린 TV 서비스 에브리온TV는 디지털 매거진 ‘탭진’ 전용 채널(채널번호 70번)을 오픈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탭진’은 국내외 잡지 200여종을 무료 제공하는 디지털 잡지 포털 전문 서비스다.

에브리온TV는 ‘탭진’ 채널에서 원하는 잡지 선택 시 해당 잡지 최신호를 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열람 가능한 잡지는 ‘머니’, ‘맥스무비’, ‘발렌타인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슈어’, ‘영화천국’, ‘헬스건강나래’, ‘더바이크’, ‘맨즈헬스’, ‘에스콰이어’, ‘우드플래닛’, ‘사람과산’, ‘교육광장’, ‘잡앤조이’, ‘위클리공감’, ‘엘르’, ‘퍼스트룩’, ‘퀸’, ‘국악누리’, ‘와인리뷰’ 등 총 20종이다.

에브리온TV는 ‘탭진’ 채널을 오는 30일부터 안드로이드 앱에서 먼저 이용할 수 있고, 5월 중순부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5월 말부터는 PC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금까지 실시간 TV 채널을 주로 제공하던 에브리온TV는 올해 초 팟캐스트 채널과 웹 채널 신설에 이어 매거진 전용 채널을 오픈, 제공하는 콘텐츠의 종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에브리온TV 권기정 대표는 “TV 뿐 아니라 웹진, 이북, 게임 등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라면 무엇이든 에브리온TV 안에서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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