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서 잇달아 출시

▲ 젠폰 런칭 행사에 참여한 조니 시(Jonney Shih)(왼) 에이수스 회장과 제리 쉔(Jerry Shen)(오) 에이수스 CEO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는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 ‘젠폰’을 중국, 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공식 출시하며 글로벌 모바일 폰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조니 시(Jonney Shih) 에이수스 회장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최고의 기술을 꿈꿔왔다”며 “경쟁력 있는 가격에 뛰어난 모바일 성능을 제공하는 젠폰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에서 열린 젠폰 출시 행사를 통해 에이수스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젠폰의 전체 라인업과 에이수스 젠 UI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함께 소개했다.

한편, 젠폰 시리즈의 모든 모델에는 새로운 모바일 유저 인터페이스 에이수스 젠UI가 탑재됐다.

에이수스 젠UI는 현대적인 평면 아이콘, 생생한 컬러 테마, 애니메이션, 새로운 벨소리와 알람소리, 정보를 명확하게 표시하는 깔끔한 레이아웃 등의 새로운 시작 디자인이다.

또, 젠UI는 사용자들이 매일 직면하는 많은 정보들을 단지 관리만 하는데서 나아가 생산성까지 높일 수 있도록 해주는 왓츠 넥스트(What’s Next)와 두 잇 레이터(Do It Later) 두 가지 알림 기능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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