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 총 2권, 직소퍼즐 등 포함한 한정판도 판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 MMORPG ‘마비노기’의 게임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소설책 ‘마비노기 더 드라마 이리아’를 학산문화사를 통해 10일 출간했다고 발표했다.

넥슨은 지난해 ‘마비노기’에 업데이트한 동명의 원작 게임시나리오를 재구성한 소설 ‘마비노기 더 드라마 이리아’가 상·하권 총 2권으로 나눠져 있으며, 일러스트 브로마이드와 직소퍼즐(1000pcs) 등을 포함한 한정판도 교보문고 등 전국 서점과 yes24 등 인터넷 서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소설 ‘마비노기 더 드라마 이리아’ 구매자 전원에게 ‘마비노기’ 게임아이템을 지급하고, 5월 6일까지 구매한 소설책 내 아이템 쿠폰을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플러스팩 등의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비노기’ 페이스북에서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소설책 등을 지급하는 기념 이벤트도 연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에서 지난 2월 초부터 ‘더 드라마(THE DRAMA): 이리아 2’ 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으로, 지난 3일 4화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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