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페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이 대기업은 물론 소자본창업자들에게까지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업계 전문가들은 양적인 측면만을 노리는 무분별한 바이럴마케팅은 오히려 소비자들의 신뢰를 좀 먹는 독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상위에 노출함으로써 소비자 피해가 가중된다거나, 광고성 문구 일색인 컨텐츠를 제시하다 보면 상품구매효과가 떨어져 광고주의 마케팅 비용부담을 오히려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결국 '신뢰'를 줄 수 있는 탄탄한 '브랜딩'을 구축하는 것이 정도라는 조언이다.
 
이와 관련, 마케팅컨설팅 경력 3년 차 이상의 전문가들이 설립한 '퍼스트마케팅'이 최근 이러한 업계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을 선보여, 정보의 신뢰성과 브랜드마케팅을 통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마케팅 방식을 제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퍼스트마케팅의 엄성연 대표는 “현대의 모든 마케팅은 신뢰와 브랜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예를 들어, 특히 의료업계 같은 경우 정보성 콘텐츠는 효과 이전에 ‘신용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퍼스트마케팅은 이를 감안해 제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아이디어, 기획력으로 기존의 블로그, 언론홍보, SNS, 키워드광고, 모바일 등의 마케팅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모바일마케팅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평이다.
 
엄 대표는 모바일 마케팅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에 대해, “모바일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DB 마케팅이나 바이럴마케팅(블로그, 카페 등)과 모바일을 연계하는 브랜드 전략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 대표는 또 “'자유함'이 생명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하고 진솔한 아이디어는 자유함에서 나온다. 여기에 컨텐츠와 브랜드를 머릿속에 각인할 수 있는 통합마케팅 전략이 구사되어야 100% 만족할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시장에 경쟁적으로 뛰어드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예산범위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퍼스트마케팅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배려와 지원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퍼스트마케팅 직원들은 영화나 뮤지컬 등 주기적으로 문화공연을 즐기고, 출근 후 퇴근까지 자유로운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하고 있다. 불필요한 야근은 없애고 직원들 스스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엄 대표는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식사비와 팀 회식비, 개인경조사비 등 다양한 복지혜택에 직원들의 고수익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 분기별 성과급과 매월 휴가지급 등으로 업무효율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신생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마케터들 사이에서 ‘꿈의 직장’으로까지 불리기도 한다 후문이다.
 
한편, 퍼스트마케팅(http://chivalry11.blog.me)은 봄맞이 신규고객들에게 사업번창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15만원 상당의 달마도 블라인드를 선물하고 있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공인구 ‘브라주카’를 선물하는 ‘브라질월드컵 한국선수 응원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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