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열려

 
[아이티데일리]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지난 4일 신촌 현대백화점에 오픈한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임시매장)에서 오픈 3일 만에 캐릭터상품 2만여 개를 판매했다고 7일 발표했다.

또한, 지난 4일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 오픈 첫 날에 방문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부채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오픈 30분 만에 마감됐고, 일부 품목은 운영 3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주말에도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 오픈 전에 200여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 바 있으며, 부채 제공 이벤트는 10여분 만에,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20분 만에 마감됐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오는 20일까지 열며, 오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무역센터점에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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