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은행권 IT 업무 담당한 전문가

▲ 강봉원 닉스테크 전무

[아이티데일리]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전 우리금융그룹 IT전산부장 출신인 강봉원씨(55세)를 영업본부장(전무이사)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업본부장을 담당할 강봉원 전무는 한일은행, 평화은행, 우리은행 등에서 IT기획 및 IT구매, 경영전략 분야에서만 23년 동안 근무했다.

최근에는 우리에프아이에스에서 우리은행 차세대 오픈시스템 및 경남·광주은행 등의 IT통합을 주도했으며 우리금융그룹 정보보호업무를 총괄해왔다.

닉스테크는 “고객관점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IT분야 전문가의 합류로 향후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고객들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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