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 대상 뉴질랜드 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 각각 열어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의 IPTV서비스 올레tv와 LGU+(부회장 이상철)의 IPTV서비스 U+ TV G는 영화 호빗 시리즈의 2번째 이야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20일부터 상영한다고 각각 발표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감독 피터잭슨이 이어서 메가폰을 잡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총 3부작으로 이뤄진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첫 편은 2012년 개봉한 ‘뜻밖의 여정’이고, 2부가 이번에 개봉한 ‘스미우그의 폐허’이며, 마지막 시리즈는 올해 개봉을 앞둔 ‘또 다른 시작’이다.

이 작품을 양사 모두 소장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올레tv는 한 번 구매로 무제한 반복 시청할 수 있는 클라우드DVD로, U+ TV G는 서비스 해지 시까지 평생 소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형 VOD로 제공한다고 각각 설명했다.

양사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호빗’ 시리즈 촬영지인 뉴질랜드로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각각 밝혔다. 올레tv는 4월 3일까지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U+ TV G는 4월 13일까지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각각 추첨한다.

한편, 올레tv는 ‘반지의 제왕’ 전 시리즈와 ‘호빗: 뜻밖의 여정’을 반값에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U+ TV G는 스마우그 스탬프 팩, 호빗 피규어 등 미국 워너브러더스사에서 직수입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콜렉터스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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