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영어권 국가서 직접 촬영한 영상 제공

 

[아이티데일리]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는 자사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에 신규 코스 ‘세계일주편’을 오픈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스터디맥스는 ‘스피킹맥스’의 ‘세계일주편’을 통해 전 세계 영어권 국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런던·파리·바르셀로나·밴쿠버 등 유럽·북미권 지역의 현지인들과, 싱가포르·방콕 등 동남아시아 지역 엘리트들의 영상을 통해 국제적인 영어감각을 키울 수 있다고 부연했다.

스터디맥스는 이번 ‘세계일주편’ 코스를 총 4주 과정, 180개 에피소드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의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핵심 표현과 함께, 세계 곳곳의 인기 명소에 대한 소개 및 여행 시 필요한 현지 정보까지 학습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학습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어나가는 퀴즈모드도 추가했다.

스터디맥스에 따르면, ‘스피킹맥스’의 기존 이용고객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세계일주편’을 수강할 수 있으며, 태블릿PC · 스마트폰 등 모든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학습할 수 있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세계일주편은 그동안 쌓아온 스피킹맥스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최고의 학습코스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터디맥스는 ‘세계일주편’ 오픈을 기념, 위메프를 통해 ‘스피킹맥스’ 자유이용권 및 다양한 패키지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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