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대상 모바일 홈스크린 제작 대회 ‘버즈런처 홈팩 콘테스트’도

 

[아이티데일리] 스마트폰 런처 개발사 버즈피아(대표 서정일)는 자사의 SNS 런처 ‘버즈런처’의 홈스크린 수가 지난 19일 30만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버즈피아는 ‘버즈런처’가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공유할 수 있는 SNS 런처 서비스로, 이용자가 만든 홈스크린 수 누적 30만개, 홈스크린 누적 다운로드 수 3,70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버즈피아는 ‘버즈런처’의 홈스크린 공유플랫폼인 ‘홈팩버즈’에서 사진 · 여행 · 읽을거리 등 스타일별로 분류된 홈스크린을 선택하거나 검색해 스마트폰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이용자를 팔로우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게임빌의 ‘게임빌 공식 버즈런처 테마’,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 버즈런처 테마’ 등 각 기업이나 연예인을 위한 ‘버즈런처 테마’와 함께, ‘스토리볼 다이어트 테마’, ‘부자되세요 테마’, ‘슈퍼말이오 테마’ 등 맞춤형 홈스크린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즈피아는 이용자만의 모바일 홈스크린을 만들어 겨루는 ‘버즈런처 홈팩 콘테스트’를 오는 3월 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대상(1명) 200만원, 디자인상(1명) 50만원, 기능상(1명) 50만원, 인기상(3명) 30만원, 공유상(1명) 20만원 등 상금을 지급하며, 콘테스트 기간 동안 댓글·공유 등 활동을 많이 한 이용자 30명에게도 상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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