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정치 스릴러 드라마, 시즌 1 전편 제공 · 19일부터 시즌 2 업데이트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를 VOD로 서비스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올레tv는 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Netflix)의 ‘하우스 오브 카드’가 워싱턴 정계에서 벌어지는 정치 스릴러 드라마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팬임을 자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말 시즌 1이 방영된 바 있다.

올레tv는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1을 전편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2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1편씩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넷플릭스의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었던 ‘하우스 오브 카드’를 자사의 VOD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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