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폴리스스토리 2014’도 13일부터 제공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영화 ‘피끓는 청춘’을 개봉 3주 만에 VOD 서비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은 현재 관객 수 165만 명을 넘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여자 일진 학생 ‘영숙(박보영 분)’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로맨스를 다뤄 7080세대를 공략한다. 이세영, 김영광, 권해효, 라미란 등도 출연한다.

이 밖에도, 올레tv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성룡의 액션영화 ‘폴리스스토리 2014’를 극장동시 상영작으로 오는 13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공유의 ‘용의자’, 3월6일에는 황정민의 ‘남자가 사랑할 때’도 VOD로 서비스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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