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애니메이션 200여 편 및 외국어 교육 콘텐츠도 제공

 
 

[아이티데일리] LGU+(부회장 이상철)가 자사의 IPTV 서비스 ‘U+tv G’와 모바일 IPTV ‘U+HDTV’를 통해 EBS 유아프로그램 ‘두다다쿵’ VOD를 IPTV 중 독점 제공한다고 12일 발표했다.

LGU+는 이번에 제공하는 ‘두다다쿵’이 EBS 유아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2012년 ‘시카고 어린이필름페스티벌’에서 본선에 진출한 바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교육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내 작년 하반기 EBS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LGU+는 ‘내 사랑 뚱’, ‘곰디와 친구들’, ‘레이의 우주 대모험’ 등 EBS 애니메이션 200여 편과, ‘중국어 유치원’, ‘디즈니 영어교육’ 등 외국어 교육 콘텐츠도 IPTV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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