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저장방식 채택, ‘DRM’ 기술로 녹화 콘텐츠 정보 보호

 

[아이티데일리]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이 자사의 케이블 방송 ‘헬로tv 스마트’에 ‘스마트 녹화(PVR)’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발표했다.

CJ헬로비전은 ‘헬로tv 스마트’의 ‘스마트 녹화’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예약 녹화 ▲방송 콘텐츠 시리즈물 녹화 ▲생방송을 최대 90분까지 되감아보는 ‘타임머신’ ▲스마트폰 연동 원격 녹화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은 ‘스마트 녹화’ 서비스의 저장 공간으로 외장하드를 채택했으며, 정보 보호를 위해 각 녹화 파일마다 ‘DRM’ 기술을 적용해 복제 및 유출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녹화’ 이용자들에게 500기가바이트의 외장하드를 무료로 기본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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