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enie K-POP’ 앱 출시 1주년 기념, 일본부터 서비스 확장 예정



[아이티데일리] KT는 자사의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지니 케이팝(genie K-POP)’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케이팝 특화 영상 서비스인 ‘genie TV’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KT는 ‘genie TV’가 24시간동안 뮤직비디오 방송과 이벤트 생중계가 제공되는 K-POP 특화 방송 채널이라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genie TV’는 ‘지니 케이팝(genie K-POP)’ 앱 내에서 볼 수 있으며, 글로벌 실시간 중계 플랫폼인 유스트림과 협력해 기획 및 개발됐다.

KT는 ‘genie TV’가 ‘지니 케이팝(genie K-POP)’ 1주년인 1월 15일에 일본에서 서비스를 개시했고, 지속적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에 따르면, 일본에 거주하는 ‘지니 케이팝(genie K-POP)’ 회원은 ‘genie TV’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KT는 ‘지니 케이팝(genie K-POP)’을 미국, 일본, 대만 등 48개국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genie K-POP 서비스 지역
▲ genie K-POP 서비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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