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는 16일부터 영화 ‘열한시’의 극장 직후 상영, 영화 ‘엔더스 게임’의 극장 동시 상영을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곰TV에 따르면, 곰TV에 접속하여 4천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열한시’와 ‘엔더스 게임’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열한시’는 ‘시간이동’이라는 소재에 ‘스릴러’를 결합한 ‘타임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추구했다. 영화 ‘열한시’는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등 타임머신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시간이동을 통해 24시간 후에 일어나는 자신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을 다룬다.

영화 ‘엔더스 게임’은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로, 베스트셀러인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외계 종족의 공격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내는 우주전쟁 영화로 해리슨 포드, 아사 버터필드, 벤 킹슬리, 헤일리 스테인펠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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