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와 용량을 고객이 원하는대로 선택 가능


▲ 아스파이어(Aspire) ATC 시리즈


[아이티데일리] PC 전문 기업 에이서가 실속형 데스크톱 PC 5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서가 출시한 데스크톱 PC 5종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스파이어(Aspire) ATC-605,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스파이어 AXC-605(윈도우 8.1/프리도스), AMD의 듀얼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한 아스파이어 AXC-105(윈도우 8.1/프리도스)이다.

출시된 데스크톱 PC 5종은 가로 10cm 의 얇은 디자인으로, 제품 모두 USB 3.0, SD 카드리더기, HDMI, 헤드폰/마이크, 오디오 포트 등의 전후면 입/출력포트를 탑재했다.
 
제품의 운영체제는 윈도우 8.1과 프리도스 두 종류이며 고객들이 원하는 사양과 금액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금액을 추가 지불할시 메모리카드 확장도 최대 16GB까지 가능하다.

에이서는 데스크톱 PC 5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에이서의 USB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증정한다. 또, 1년간 무상 방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에이서 데스크톱 PC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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