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쓰리에스시스템은 3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의 포터블 노트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1-10172G50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포터블 노트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1-10172G50은 인텔 3세대 아이비 브릿지 기반의 듀얼코어 셀러론 1017U의 저전력 모바일 기반 CPU 채용으로 소비전력과 발열량을 대폭 낮췄으며 기존 셀러론 프로세서보다 최대 2배 높은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포터블 노트북 답게 A4 용지보다 작은 사이즈와 1.38kg이라는 초슬림 디자인으로 블랙, 레드, 실버 등 3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사용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메모리는 기본으로 2GB를 지원하며 최대 16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스토리지는 50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대용량 콘텐츠를 여유 있게 저장할 수 있다. 빠르고 강력해진 무선랜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동으로 Wi-Fi 네트워크를 찾아주는 이 제품은 특히 블루투스 4.0+HS를 탑재해 저전력과 고속 무선통신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