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남기면 전원 차량대여료 보상 적립

 

 

[아이티데일리]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쏘카'(대표 김지만)는 새해 해돋이를 보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1월 1일 이용자들의 차량대여료를 서비스 캐시로 보상 적립해 주는 새해 해돋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1일 쏘카 이용자 중 누구나 2014년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면, 쏘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크레딧’으로 차량대여료를 보상받을 수 있다. 쏘카 크레딧은 차량 대여료 뿐 아니라 유류비나 하이패스 비용도 지불 가능한 현금성 결제수단이다. 

자동차 공유서비스인 ‘쏘카’는 1월 1일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 명소를 찾을 예정이지만 대부분 대중교통 이동이 어려운 시간대에 움직여야 하고, 차량 대여 시간이 길어지는 등 이용자들의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이고자 이번 해돋이 인증샷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쏘카 해돋이 인증샷 이벤트는 1일 쏘카를 이용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쏘카 스마트폰 앱 ‘한 줄 댓글’(이용자 커뮤니티)에서 해시태그 ‘#해돋이’를 달아 SNS로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이용료 전액 보상 적립은 최대 24시간 차량대여료에 한하며, 차량 대여 시간이 1월 1일을 포함하고 있으면 가능하다. 

한편 쏘카는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공유 서비스 업체다.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1년 이상 경과된 만 21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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