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카드 한정 판매


▲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 카드.


[아이티데일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에 티머니가 공식화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 행사장 내 입점한 푸드존, 바, 물품보관서, 머천다이징에서는 티머니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한국스마트카드는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카드를 5,000매 특별 제작,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 행사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티머니 결제 서비스는 ‘울트라 코리아2013’, ‘슈퍼소닉2013’,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9 City Break’ 등 국내의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식 화폐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김형민 상무는 “최근 티머니가 주요 페스티벌에서 공식 화폐로 선정돼 사용되고 있다”며 “티머니가 교통카드 및 소액결제 서비스를 넘어 페스티벌 결제 서비스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