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해 진영아’도 동시 상영


▲ 영화 '공범'


[아이티데일리] 곰TV(대표 곽정욱)는 배우 손예진, 김갑수 주연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을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영화 ‘공범’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공범’은 딸 다은(손예진 분)이 아빠(김갑수 분)를 살인범으로 의심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사건의 공소시효 15일 전, 주인공 다은은 유괴사건 범인의 목소리에서 아빠를 떠올리게 된다.

손예진은 주인공 다은이 자신의 아빠를 유괴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면서 느끼는 배신, 분노, 슬픔 등 다양한 감정 연기를 소화했다. 김갑수는 자신을 살인범으로 의심하는 딸 앞에서 한없이 착한 아빠 역할을 맡았다.

한편, 곰TV는 영화 ‘사랑해 진영아(감독 이성은)’도 극장 동시 서비스한다고 덧붙였다.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철없는 서른 살 시나리오 작가(김규리 분)을 통해 일, 사랑, 가족에 대한 현대인의 고민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