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치매에 걸린 아픈 엄마를 돌보는 ‘깡철이’로 열연
[아이티데일리] 곰TV(대표 곽정욱)는 28일부터 유아인, 김해숙 주연의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를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곰TV에 접속하여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영화 ‘깡철이’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깡철이’는 주인공 깡철이(유아인 분)가 힘겹게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치매에 걸린 아픈 엄마(김해숙)를 돌보는 이야기다.
배우 유아인은 거칠게 살아가는 깡 있는 청년 캐릭터 깡철이 역할을 맡았다. 깡철이는 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엄마 앞에서는 다정한 아들로 변신해 엄마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인물이다.
배우 김해숙은 당뇨병과 치매를 앓고 있는 깡철이 엄마로 분했다.
아울러 영화 ‘깡철이’에는 배우 김정태,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 등이 출연, 탄탄한 연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곰TV는 소개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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