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터뷰/시사회 영상 무료 제공


▲ 영화 '관상'


[아이티데일리] KT는 자사의 IPTV 서비스 ‘올레tv’를 통해 영화 ‘관상’을 2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KT는 관객 수 900만명 돌파,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랭크된 영화 ‘관상’의 서비스 실시로 인해 연말 VOD 시장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KT는 올레tv,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영화 ‘관상’의 배우 인터뷰/시사회 등의 영상을 무료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올레tv는 오는 26일 영화 ‘노브레싱’, ‘레드: 더 레전드’도 VOD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27일에는 극장 동시 상영작인 ‘깡철이’도 서비스한다.

한편, 올레tv는 오는 30일까지 ‘지상파 무제한 월정액’ 구매 고객에게 최대 1,3000 TV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드라마 ‘상속자들’의 시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100만원권) 및 TV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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