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후·김윤혜 주연 ‘소녀’, 곰TV·극장 동시 서비스


▲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 이종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900만 관객을 동원한 ‘관상’


[아이티데일리]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 이종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900만 관객을 동원한 ‘관상’을 곰TV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다. 

곰TV(대표 곽정욱)는 20일부터 영화 관상을 곰TV ‘다운로드’,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은 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제작 당시 주목을 받았다.

조선 천재 관상가(송강호 분)가 계유정난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곰TV는 배우 김시후, 김윤혜 주연의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를 같은 날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한다.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렸다.

한편, 곰TV는 무비 기획전 오픈 하고 오는 30일까지 최신 영화 4편을 구매 할 경우, 시사회 티켓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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