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만여점 사진 모바일로 감상 가능


▲ 네이버 '포토갤러리' 모바일 웹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사진 공유 커뮤니티 ‘포토갤러리’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포토갤러리는 사진 동호인, 아마추어 작가들이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고 감상을 나눌 수 있는 사진 특화 커뮤니티다.

네이버는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포토갤러리 서비스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 포토갤러리는 현재 약 670만여점의 사진이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네이버는 포토갤러리의 ‘갤러리N’ 코너를 통해 ‘로버트카파 사진전’ 등 오프라인 전시회·페스티벌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서비스 2본부 한규흥 본부장은 “포토갤러리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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