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명 ‘아이언 수트’ 순차적 전달…레드 전면필름·골드 메탈링·레드 배터리 커버 ‘베스트 아이언 수트’


▲ 베스트 아이언 수트로 선정된 베가아이언 디자인


[아이티데일리] 팬택(대표 이준우)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3주간 진행했던 베가아이언 ‘드레스업 프로젝트’ 당첨자 851명에게 ‘아이언 수트’를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드레스업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직접 엔드리스 메탈, 전면필름, 배터리커버 등 외관을 원하는 색상을 지정해 자신만의 배가아이언을 완성할 수 있는 행사로 엔드리스 메탈은 골드, 티탄, 실버 등 3가지, 전면필름과 배터리커버는 레드, 골드, 민트, 핑크, 실버, 블랙 등 6가지 색상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약 3주간 총 3만5740명의 참가자들이 각자 자신만의 아이언 수트를 디자인해 베가 브랜드 사이트에서 응모했고, 이 중 추첨을 통해 851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아이언 수트 컬러는 전면필름의 경우 ▲레드(28%) ▲골드(23%) ▲블루(23%) 순이었고, 메탈링 색상은 ▲골드(34%) ▲타투실버(30%) ▲그레이(19%) 순, 배터리 커버 색상은 ▲레드(33%) ▲블루(27%) ▲골드(14%) 순이었다.

가장 많이 선택된 색상들을 단순 조합한 결과 골드 메탈링에 레드 전면필름과 레드 배터리커버를 입힌 디자인이 ‘베스트 아이언 수트’로 선정됐다.
 
한편, 당첨자 851명 중 200명은 응모 시 선택한 컬러의 엔드리스 메탈, 전면 필름, 배터리커버를 자신이 지정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고, 650명에게는 배터리커버가 직접 배송된다.

또 전체 응모자 중 최종 선발된 1명에게는 자신이 선택한 아이언 수트와 함께 베가아이언 제품이 상품으로 전달된다.

김주성 팬택 국내마케팅본부 전무는 “베스트로 뽑힌 아이언 수트 디자인을 활용해 베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어필할 수 있는 추가적인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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