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젤리빈 운영체제·쿼드코어 프로세서 탑재

▲ 에이서 태블릿PC ‘아이코니아 A1-810’
[아이티데일리] 에이서는 7.9인치 태블릿PC ‘아이코니아 A1-81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A1-810은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운영체제와 미디어텍 쿼드코어 프로세서 ‘MTK 8125’를 탑재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6? 내장메모리와 DDR3 1? 메모리, 최대 32?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SD 슬롯을 갖췄다.
아이코니아 A1-810은 한 손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7.9인치, 410g의 작고 가벼운 태블릿PC로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 슬립 모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킬 수 있는 ‘에이서 터치 웨이크앱’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4:3 비율의 광시야각(IPS) 10포인트 멀티터치 스크린과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 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USB, 블루투스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밥 센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아이코니아 A1-810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라며 “저렴한 가격대의 성능이 좋은 태블릿 PC를 원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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