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는 5일 임원급에 대한 추가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유재성 사장의 취임 이후 정기임원(지난 9월) 인사에 이은 '신사업팀' 신설에 따른 보직 변동 및 승진 인사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마케팅 담당인 ▲ 권영호 상무는 전무로 승진시키고, 신사업팀 책임도 맡겼다. 또한 오피스 마케팅 담당인 ▲ 최기영 이사와 일반사업부(SMS&P) 담당 ▲노재남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최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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