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부로 취임한 김도건 신임 사장은 인성정보를 거쳐 노텔 네트웍스의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총괄이사로 역임했다. 특히 지난 6년간 노텔의 알테온 사업을 펼쳐 온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라는 평이다.
김도건 사장은 "고객지원 시스템, 합리적이며 상호이익에 기반한 파트너 정책, 다양한 마켓에서의 리더십 확보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세계적 기술리더로서의 라드웨어의 위상을 한국 내에서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드웨어 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후 정윤연 사장이 지난 4년간 이끌어 왔으며, 정사장은 개인적인 학업을 위해 지난 9월 30일자로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