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주컴퓨터는 법정관리 결정 이후에 재기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즉 지난 2000년 상표등록 이후에 브랜드 통합작업을 통해 사용해왔던 아이프렌드(IFriend) 등 회사의 BI 및 CI를 변경하고 정직한 기업, 투명한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영민 법정관리인은 “현주컴퓨터는 기존과 변함없이 영업 및 AS도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회사정상화 계획에 따라 건실한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회사회생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부정적인 기업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컴퓨터 제조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