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이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시스템 업체 F5 네트웍스와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KCC정보통신은 F5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컴퓨팅, 웹서비스를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생성, 전달할 수 있는 장비를 공급하게 됐다.

F5의 제품들은 IP 트래픽을 패킷 패이로드 레벨까지 검사할 수 있는 특허 출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각 애플리케이션들의 요구에 따라 트래픽을 전달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레이어7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강력한 오프로딩, 검사, 처리 기능들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어떤 제품들보다 그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KCC정보통신은 지난 2000년부터 2년간 공급자로써 F5 제품을 판매로 얻은 성능시험을 위한 장비확보, 기술적 노하우로 통신, 인터넷서비스, 공공기관, 금융, 일반기업들을 대상으로 F5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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